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포스코 작년 4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대신

대신증권은 포스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자회사 실적 상승으로 개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올해를 포스코의 중장기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아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성에 초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코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4876억원, 연결 7438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결 영업이익 중 본사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562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해 자회사 투자회수기 진입으로 기대했던 연결실적 개선이 가시화됐다.

특히 영업이익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한 자회사 실적의 경우 미얀마 가스전 생산으로 확대되는 대우인터를 중심으로 분기 2000억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포스코의 2014년 별도 영업이익을 2조5000억원, 본사 제품 판매량은 약 3500만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철광석·석탄 등의 원가하락으로 제한적 범위의 마진개선이 기대된다. 대우인터 미안먀 가스전 가동으로 본사를 제외한 자회사 영업이익은 약 1조원으로 작년 대비 약 2000억원 개선될 전망이다"라며 "최근 3년간 감소했던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