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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지난해 유럽과 상생위해 34억 달러 투자

화웨이(대표 런정페이)가 지난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상생협력을 위해 34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화웨이의 켄 후 CEO는 '2014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에서 "유럽에서 화웨이의 핵심 사업 원칙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것"이라며 "유럽은 화웨이의 중요한 시장이다. 유럽 내 제휴 업체와 협력해 인력양성기회와 공동 R&D 진행 등 ICT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화웨이는 약 34억 달러에 달하는 부품·기술 서비스·물류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웨이가 유럽에서 고용한 인원은 7700여명으로, R&D 센터 2곳을 설치해 14지역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특히 금융·마케팅·서비스 및 기타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센터 6곳을 설치했고, 유럽 통신업체 및 대학·산업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켄 후 CEO는 "자유 개방 무역 정책은 유럽 번영의 근간이 돼 왔고, 향후 정보통신기술 산업과 디지털 경제성장을 촉진시켜 줄 것"이라며 "화웨이는 유럽 시장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고 사회 재편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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