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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설 연휴 앞두고 독감 유행... A형 H1N1 바이러스 환자 '급증'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독감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설 연휴가 끝나면 바로 개학인 학교가 많아 독감이 확산될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독감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30.2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외래환자 1000명 당 12.1명인 독감 유행주의보 수준의 2배 이상을 넘어선수치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도 4~6주 동안 독감 유행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설 연휴가 끝난 후 개학을 맞는 학교가 많아 독감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여기에 지난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도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유행한 독감 바이러스는 주로 B형 H1N1 바이러스였지만 최근에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을 일으켰던 A형 H1N1 바이러스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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