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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카시트·미스트 준비…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고향가는 길 장시간 좁은 차량에 앉아 있으면 답답하고 지루해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온가족의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을 도와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토팜 미스트



자동차 같은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피부는 상하기 마련이다. 특히 히터로 건조해진 공기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보습·진정 관리를 해야 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피부 땅김을 느낄 땐 자동차 히터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절하고 미스트나 보습제를 수시로 뿌려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장시간 운전은 허리와 목의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로나 졸음으로 시야가 좁아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자는 허리에 집중되는 무게가 분산되도록 직각으로 세워 운전을 하고, 1~2시간에 한 번씩 차에서 내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브라이택스 카시트



또한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사고를 대비해 유아용 카시트는 반드시 준비한다. 아이들은 작은 충격에도 큰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유아용 카시트는 사고 발생 시 아이를 자리에 고정해 충격으로부터 머리·목·가슴 등을 보호해준다. 실제로 한국 생활 안전협회에 따르면 카시트를 착용하면 교통사고 때 사망사고의 90%를 줄일 수 있다. 브라이택스의 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체중·탑승 자세·사고 유형 등을 분석해 제품을 설계하고, 네 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엘리펀트 이어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기만 한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목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유아의 경우 머리가 심하게 흔들릴 경우 '흔들린 아기 증후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코끼리 귀 모양의 목 보호 쿠션인 '엘리펀트이어스'는 머리와 목의 양 옆을 받쳐줘 장시간 이동에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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