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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전자 '스마트폰'에 봄이 온다-대신

대신증권은 LG 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경쟁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에는 통신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연됐지만 2분기 이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그에 따른 마진율 개선으로 통신부문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신증권 측은 "올 1분기 L3 시리즈·프리미엄급인 G프로2, 2분기 말에는 G3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비중의 확대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