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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올해 중국시장 고성장 어렵다…목표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중국시장에서의 실적 전망치를 내려잡으면서 목표주가도 11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중국 제과시장의 성장성 둔화와 경쟁 심화로 예전과 같은 고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처럼 밝혔다.

중국 제과 부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1%, 27.7%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중국 제과시장에서 전통 채널 비중을 높이고 일부 품목의 가격을 3~4% 인상하며 신제품 '고소미' 효과와 2015년 프리미엄 제과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 제과시장에서도 가격인상과 프리미엄 제과 신제품 출시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 15.6%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중국 제과부문 실적의 경우 판촉비 지출 감소와 인센티브 미지급 등의 영향으로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65.2% 증가한 6354억원, 50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4분기 중국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124.6%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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