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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메마른 겨울 피부, '멀티 오일'로 촉촉하게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 유한양행 '바이오-오일'.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만으로 건조함을 해소하기 어려운 겨울철, 촉촉한 '오일'은 피부 속 땅김을 해결해주는 구원투수다. 일반적으로 오일은 특유의 끈적거림때문에 잠들기 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은 물론 탄력·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 오일'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얼굴뿐 아니라 보디·헤어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은 아르간 오일을 비롯해 부리티 오일·잉카인치 오일 등을 블렌딩해 만든 100% 천연 오일이다. 특히 빠르게 흡수되는 드라이 오일 타입으로 어떤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형태라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손상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이 피부에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겨울철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이 없고, 비타민A·E 성분과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얼굴·보디·손톱·헤어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케이트 서머빌 '딜로 오일 트리트먼트',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



한 가지 성분만 담은 '식물성 오일'도 인기다. 피부 친화적인 식물성 오일은 미네랄 오일과 달리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수분의 손실을 막아준다.

케이트 서머빌의 '딜로 오일 트리트먼트'는 남태평양 청정 지역인 피지섬에서 자라는 딜로 열매 나무의 추출물을 그대로 담은 100% 내추럴 오일 에센스다. 딜로 너트는 피부 장벽의 필수 물질인 지질 및 지방산과 흡사한 성분으로 피부에 깊이 흡수돼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은 모로코의 청정 지역 '에사우리아'에서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 유기농 아르간 열매 400개를 냉압법으로 추출한 100% 비정제 오일이다. 아르간 오일 외에 어떤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아르간 특유의 깊은 보습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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