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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겨울 커피, '초콜릿'을 담다



최근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도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열량을 소비하게 된다. 이 때 몸은 당분·지방·단백질 순서로 열량을 소비하게 되는데,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량을 보충하는 데는 달콤한 초콜릿이 제격이다.

최근 커피 업계에서는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고 캡슐커피·컵커피·커피전문점 메뉴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겨울 진한 다크 초콜릿향의 한정판 베리에이션 '치오코로소(Cioccorosso)'를 출시했다. 진한 다크 초콜릿과 산뜻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는 커피로 네스프레소 캡슐 '리반토'를 베이스로 했다.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따뜻한 우유와 우유 거품을 더하면 부드러우면서도 향긋한 라테 마키아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만을 얹어 산뜻한 초콜릿 향의 카푸치노로 즐기기에도 좋다.

커피전문점에서도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초콜릿을 사용한 이색 커피를 내놓고 있다.

엔제리너스의 '더블샷 시나몬 초코'는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시나몬 향 그리고 초콜릿을 더한 커피이다.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시나몬의 풍부한 향, 초콜릿의 달콤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할리스는 겨울 시즌용으로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를 출시했다. 초콜릿 파우더나 시럽이 아닌 카카오 55%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어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도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직수입한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과 에스프레소가 만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강추위에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커피도 눈길을 끈다.

디초콜릿 커피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형태의 '커피초코라떼'를 전국 CU매장을 통해서 선보였다. 커피초코라떼는 100% 정통 아라비카 원두에 진한 초콜릿을 넣어 달콤함을 더한 제품으로 뜨거운 물만 부으면 프리미엄 초코라떼를 즐길 수 있다.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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