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나의 첫 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웰메이드의 신사복 브랜드인 브루노바피 정장 제품을 구매하는 만 28세이하의 모든 고객에게 4만5000원 상당의 넥타이를 증정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400여 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웰메이드는 행사 기간 내 브루노바피 홈페이지에 옷을 입은 소감을 남기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총 10명을 선정해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로 준다.

웰메이드 최영욱 영업본부장은 "웰메이드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어 유통 브랜드 전환 이후 젊은 층 고객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2030세대 고객들이 웰메이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