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시스템에어컨으로 북미시장 공략

미국 현지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전시회에서 LG전자 직원이 방문객들에게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대표모델인 '멀티브이 슈퍼4'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 'AHR엑스포 2014'에 참가해 시스템에어컨 전략제품을 선보였다. 1930년부터 시작한 이 전시회는 130여 개 국 2천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3만여 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 전시회에서 102평방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해 '멀티브이 슈퍼4'와 '멀티브이 워터S'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멀티브이 슈퍼4'는 LG 인버터 기술력 기반 고효율 시스템에어컨으로 국내외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슈퍼4'의 에너지 효율 1등급 라인업을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 출시할 방침이다. 국내의 경우 올해 초 다양한 수요를 위해 용량기준 8마력부터 20마력으로 확대 출시했다.

수배관을 이용한 열교환 방식의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워터S'는 실외기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좁은 장소에도 설치 가능해 상점 및 고급 주거 공간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LG전자는 또 ▲초고층 건물에 최적화한 공조시스템인 '멀티브이 스페이스 2' ▲최대 8개 공간을 냉방 또는 난방 할 수 있는 '멀티 F'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전면에 사진이나 그림을 넣을 수 있는 '아트 쿨 갤러리' 등을 소개했다.

이재성 AE사업본부 시스템에어컨 사업담당 상무는 "LG만의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공조 선진 시장인 미국을 비롯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