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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분기 중 실적모멘텀 회복" - 대우

KDB대우증권은 22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오는 2분기 중에 실적 모멘텀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대표주를 중심으로 올해 자동차업종은 상저하고를 보일 것이란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며 "계절적으로 1분기는 약세를 보이는 데다 회복세가 미국·유럽 완성차 등 선진국 수요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반면 내수와 미국 판매 중심으로 한국 완성차의 실적은 약세를 나타내고 수익성도 하락할 우려가 있다"며 "환율 등을 고려해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치와 올해 수익 예상치를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업종 전반적으로 선진국 완성차 업체들에 비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낮고 코스피 업종 내에서도 소재, 산업 등에 비해 회복 기대감이 약하다"며 "다만 이 같은 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대차는 주가가 선조정됐으므로 4월쯤 신차출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현대모비스가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출시의 최대 부품 수혜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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