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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방산사업 성장세 주목할 때" - 우투

우리투자증권은 21일 풍산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부진에 따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방산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9.4%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원화 강세와 방산사업의 수익성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줄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그러나 방산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2630억원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 분기 대비로도 49% 증가한 것"이라며 "방산부문의 매출은 2017년까지 연 평균 10.7%씩 성장해 1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신동 판매가격과 방산 수출단가 하락을 초래했으나 12월 평균 국제 전기동 가격이 다시 상승해 재고자산평가에 따른 손실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구리 가격 변동에 따라 주가 등락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측면에서 풍산에 대한 시각을 신동업체에서 이익 기여도가 높은 방산업체로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