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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과 일본의 유방암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한국과 일본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병원에서 '서울-교토 유방암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는 서울대병원과 교토대병원이 1년에 2회씩 양측 병원을 방문하며 진행하는 학술교류 행사로 이번에는 교토대병원 방문단이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병원 본관과 유방·갑상선센터 외래 및 별관 병동, 의학박물관, 암병원을 둘러봤으며 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의 임상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증례와 실제 진료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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