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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온라인 게임의 화려한 모바일 외출



온라인 PC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속속 출시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인기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3'의 모바일 버전인 '피파 온라인3 M'을 6월 브라질 월드컵 개막 전에 출시할 계획이다. 피파온라인3 M은 온라인 버전에서 서비스되는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1만6000여 명의 선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게임즈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도 최근 정식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 PC보다 조작 폭이 작은 스마트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액정을 손가락으로 긁는 방식으로 칼 휘두르는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려 했다.

이밖에 엠게임은 '프린세스 메이커'의 카카오 게임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라이엇 게임즈와 SK텔레콤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 및 레슨 영상 서비스 앱 'T롤'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이 대세이기도 하며 온라인 PC게임의 모바일 버전 출시는 유선과 무선에서 동시에 이슈를 끄는 효과가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소치 동계 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등 시차가 큰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있어 PC방 게임 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이용자 이탈을 막으려는 전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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