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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양강 애플 삼성 미국 점유율 되레 커져

글로벌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미국 점유율이 되레 커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두 기업의 합산 점유율은 68%로 이는 전년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애플의 2013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7% 포인트 올랐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22%에서 26%로 늘렸다.

애플과 삼성을 제외하면 이 기간에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 주요 업체는 LG전자밖에 없다. LG의 이 기간 4분기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포인트 상승한 8%였고 모토로라, HTC, 블랙베리 등의 점유율은 급락했다.

이 기간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전체 휴대전화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52%에서 60%로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