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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해 광고 수익 증가 기대" - 대신

대신증권은 17일 SBS에 대해 올해 광고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익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고시장의 성장과 광고 판매율 증가, 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SBS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며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있을 때 광고 판매율이 늘기 때문으로 올해 예상치는 74%"라고 분석했다.

최근 3년간 평균 광고 총판매율은 70%였으며 지난해에는 59%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동계올림픽 때는 83%, 월드컵 때는 140%로 훌쩍 뛰었다.

디지털 유료방송 안착과 정부의 정책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로 재전송료 수입은 지난해 167억원보다 많은 211억원이 될 것"이라며 "공영방송 수신료가 현실화되고 KBS가 광고를 축소하면 SBS는 700억∼900억원의 광고 매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간 광고 도입에 따른 매출은 67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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