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러닝화 '그리드 9000'

세정의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는 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그리드 90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러닝화는 신발 갑피 전면에 생생한 레몬색과 블루 색상이 겹쳐있어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중간솔과 안솔의 두께가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 클립으로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1만9000원.



◆캐터필라, 이달 중순 '스톤맨 워커' 출시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는 1월 중순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스톤맨 워커'를 선보인다.

'옐로 워커'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캐터필라의 시그니처 제품 '러기드 라인'의 견고한 느낌은 살리되 아웃솔 부분에 카무플라주 패턴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소가죽 갑피로 내구성을 높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타일은 한파의 칼바람을 막아주어 남성들이 부츠 대용으로 신기에 좋다. 가격은 17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