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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제약업계, '유아용품 시장' 진출 러시

/JW중외제약 제공



유아용품 시장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잡으려는 경쟁이 한창이다. 부모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위한 지출이 증가하고 친환경, 웰빙 스타일 등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소비자의 요구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유아용품 중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이에 제약사가 만들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제약사들 역시 유아용품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믿고 쓰는 제약사 유아용품

먼저 '생명 존중'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JW중외제약이 영유아 제품 '하이맘 베이비케어' 5종을 최근 출시했다.

제품은 천연 유래의 식물 혼합 추출물 성분인 피토올리고, 피톤치드 등과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아기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파라벤류 방부제·인공색소·탈크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이 없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주력 제품인 엉덩이 미스트 '하이 다이애퍼 미스트'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피부 손상 우려가 있는 파우더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JW중외제약은 소비자 대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제약의 계열사인 보령메디앙스도 알레르기 케어 솔루션 브랜드 '닥터아토 3.5.7'을 새롭게 선보였다.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피부 단계별 맞춤 솔루션 제품으로 피부과 전문의의 검수를 거친 10가지 피부 민감 지수 체크 리스트를 바탕으로 3·5·7 라인으로 세분화돼 개발됐다. 48시간 보습력 지속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아토피 방지를 위한 보습과 저자극에 중점을 뒀으며 EU에서 선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기준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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