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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올해의 색 '래디언트 오키드'…패션피플, 핑크·퍼플 주목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 컬러연구소가 올해의 색으로 '래디언트 오키드'를 발표했다.

연보랏빛의 래디언트 오키드는 일찌감치 2014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색상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패션업체들이 분홍색과 보라색을 활용한 소품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폴렌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루시백에 발랄한 오키드 컬러를 입혔고, 키플링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감각적인 보라색이 돋보이는 여행용 가방 네바다를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는 화이트 스톤에 보라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티아라 귀걸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패션 전문가들은 "멋쟁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핑크와 퍼플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파스텔톤의 오키드 컬러는 전체적인 스타일링보다는 소품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멋스럽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