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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연꽃, 마카추출물 등 성분별 피부 관리 아이템



직장 내에서 '피부 미인'으로 통하는 김현진(27)씨는 "요사이 며칠간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 샤워를 했더니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더욱 건조해졌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김씨처럼 피부 땅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관계자는 "겨울철 잘못된 생활습관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며 "자신에게 맞는 성분의 보습·탄력 제품으로 맞춤 케어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연꽃 성분으로 20대부터 노화관리

평소 수분이 부족하고 탄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20~30대라면 '얼리 안티에이징'에 신경써야 한다. 푸석한 피부는 실제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게 하므로 일찌감치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최근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탄력을 강화,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성분으로 '연꽃 추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브랜드 보타닉힐 보의 '모이스트 유스' 라인은 연꽃이 피고 열매 맺는 식물에너지에서 추출한 '연꽃 플라셉토'를 주성분으로 한 보습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이 가운데 모이스트 유스 앰플 에센스는 26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보타닉힐 보 '모이스트 유스 앰플 에센스', XTM 스타일 옴므 '멀티-플레이어 올인원'.



◆마카추출물, 남성피부에 에너지 전달

잦은 면도로 거칠어지기 쉬운 남성 피부에는 진정효과가 있는 성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악마의 발톱'과 잉카제국 전사들의 체력보충제로 활용된 '마카추출물'은 피부에 활력과 수분·영양을 동시에 공급한다.

이 두 가지 성분을 함유한 XTM 스타일 옴므의 '멀티-플레이어 올인원'은 보습 및 진정효과가 뛰어나 망가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준다. 스킨·로션·에센스·크림의 복잡한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아이템으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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