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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보험주 삼성화재, 현대해상 주목-대신

대신증권은 올해 눈여겨볼 보험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꼽았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경우 2013년 발생한 1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2014 순이익 증가율이 15.5% 수중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높아진 자동차보험 점유율을 바탕으로 손해액 통제 중심의 제도 개선이 시행될 경우 수혜가 클 전망이다.

현대해상은 2014년 상반기까지는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되지는 않겠지만 하반기 부터는 보험상품 갱신일 도래와 지난 2009년 이연상각한 신계약비 부담이 제거됨에 따라 이익구조가 개선될것으로 내다 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