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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마트, 4분기 기점으로 개선 전망" - 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1500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470억원보다 소폭 높은 수치다.

그는 "올해부터는 이마트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재고 개선과 상품 마진 확대로 영업이익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