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의료계, 의료 현안 해결 위해 심도 있는 대화 나눠

의료계가 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의사협회는 15일 노환규 의협 회장이 임수흠 서울시의사회 회장, 백성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 윤해영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의료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동을 통해 '의료제도 바로세우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의료제도 관련 현안과 해결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백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의협이 잘 대처하고 있으며 의협의 주장에 중소병원협회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의협도 중소병원협회가 당면해 있는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원격의료나 영리병원 등의 정책 개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건강권 차원에서 장·단기적인 의료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의료수가 결정 구조 개선과 잘못된 의료제도 개선 등 의료계 과제 해결과 상호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범의료계 의료제도 개혁 상설 위원회(가칭)'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노 회장은 "의협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