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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사 3Q 실적 예상치 절반 밑돌 듯" - 현대

현대증권이 15일 증권사들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3분기 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의 55%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권계 업황이 낮은 기대치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업황이 이미 바닥을 통과한 상황"이라며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도 조정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