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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카드, 이익 감소 목표주가 하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해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하기 힘들고 자본 효율화가 더디게 진행 될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CFA는 15일 "실적저조의 배경은 일회성 판관비 증가 요인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더라도 경상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본효율화의 기대가 소멸될 경우 가격 매력에도 불구하고 반등 모멘첨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