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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건물관리사업 인수에 시너지 기대" -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에스원에 대해 올해 건물관리 사업의 인수 효과가 반영되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기대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지만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15.8%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은 삼성그룹 특별 상여금 반영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그러나 상업용 보안시장의 성장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가정용 제품 판매로 인해 4분기 순증 가입자는 1년 전보다 43.9% 급증한 1만1639건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2분기 연속 1만건을 웃도는 것으로 올해 연간 가입자 증가율도 29.9%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건물관리 사업을 인수한 효과가 올해 실적부터 편입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건물관리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0%를 웃돈다"며 "이 사업은 기존 보안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높을 뿐더러 신규 사업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2년간 준비해 온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기대된다"며 "올해 실적은 이와 더불어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7000억원, 2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8%, 67.6% 뛸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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