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패션그룹형지, 매장관리 마스터 육성한다

패션그룹 형지는 다음달 2일까지 '형지 플라워 매니저'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채용을 통해 매장관리 전문 매니저를 집중 양성해 매장 운영의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매니저 교육은 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사내에 개설된 형지기업대학 'HFC'(형지 플라워 칼리지)의 패션인재개발학과에서 진행된다.

의류 판매 경력직 또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후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 직영점 및 대리점과 바우하우스 패션몰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형지는 상반기에 2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도 3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형지 플라워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가 지난 11월에 채용한 '슈퍼 워킹맘 리턴즈'의 경력단절 여성 최종 합격자 5명이 이달 6일 본격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3개월간 컨슈머 디렉터로서 서울·인천·대전·부산 등 형지 주요 유통망 지역을 방문해 매장 환경,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하고 경쟁사 제품·유통망을 분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