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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한겨울 때아닌 수영복?…'매출 36% 껑충'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영복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올겨울 수영복·비치웨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여름 비치웨어의 매출 상승률이 20%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일이다.

이 같은 현상은 설 등 연휴에 더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온천 워터파크가 많아진 점도 수영복·비치웨어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워터파크'라는 공식이 깨지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온천이나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비치가운·수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이스타일24 관계자는 "한파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해외여행객들과 새해를 맞아 수영으로 건강 관리하려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비치 아이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