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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형 신인 'EXO'SM 성장동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4일 SM에 대해 'EXO'라는 대형 신인 그룹 라인업과 중국 시장 공략으로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M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6억원, 473억원으로 전년대비 26.3%, 35.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8600원을 제시 했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단계 실적 레벨업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예상과 EXO의 활동강화 및 체계적인 중국 음악 시장 공략을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최 연구위원은 "'EXO'의 매출 기여도가 지난해 7%에서 2015년 13%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성공 프리미엄 요소와 엔화 약세에 따른 ESP 하락폭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M의 음반 및 음원 부분 매출액은 609억원, 매니지먼트 사업부문 매출액은 1417억원으로 추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