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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증권 "디스플, 미디어, 제약/바이오, 생활용품 실적개선 기대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디스플레이, 미디어, 제약/바이오, 생활용품의 4개 업종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준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삼성전자의 '실적쇼크' 이후 각 상장사의 영업이익 하향조정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가운데 지난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가 모두 개선세를 보이는 업종은 이와 같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에 대한 하향조정도 잇따르면서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코스피는 1분기 실적 전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4분기·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는 해당 4개 업종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움직일 전망"이라며 "코스피지수가 추가적으로 크게 하락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MSCI 코리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8.3배로 내려앉았으므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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