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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국제유가·금값, 양적완화 추가 축소 지연 기대에 동반상승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와 금값은 미국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지연 기대감에 동반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6달러(1.2%) 오른 배럴당 92.7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까지 주간 주간 단위로는 1.3%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6센트(0.81%) 오른 배럴당 107.25달러에서 움직였다.

미국이 고용지표 부진에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을 미룰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일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일자리는 7만4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 7000개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전달 증가치가 24만1000개였던 점을 고려하면 12월 고용지표 부진은 극심한 둔화를 나타냈다.

금값도 4주 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17.50달러(1.4%) 상승한 온스당 1246.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 주간 금값은 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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