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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외환·선물

국내주식형펀드, 기업 실적부진에 한주간 0.94% 하락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2주째 하락했다.

1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94%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K200인덱스펀드가 -1.56%의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펀드(-0.49%), 배당주식펀드(-0.48%)도 성과가 저조했다.

반면 중소형주 지수가 선전하면서 중소형주식펀드는 0.62%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가 '실적 충격'을 나타내면서 코스피는 약세를 보였다.

이에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1491개 중에서 1178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 주식형펀드의 수익률도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2.06% 빠졌다.

소유형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른 펀드는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로서 한 주간 0.67% 올랐다.

유럽주식펀드(0.61%), 북미주식펀드(0.18%)도 성과가 양호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가 -2.90%로 수익률부진했고 브라질주식펀드(-2.82%), 러시아주식펀드(-2.16%)도 저조한 성과를 냈다.

섹터별로 보면 헬스케어섹터펀드(1.62%)의 성과가 가장 높고 에너지섹터펀드와 금융섹터펀드도 각각 0.81%, 0.52% 상승했다.

소비재섹터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는 약세를 보여 각각 1.68%, 1.5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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