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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의료계가 사전 예고한 '총파업 출정식' 시작돼

의료계가 사전 예고대로 총파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 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집단 휴진 여부 등 대정부 투쟁 로드맵을 결정한다.

비대위는 이날 오후 5시30분 시작되는 현안 보고와 자유토론을 거쳐 오후 8시부터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로드맵 ▲원격의료·영리병원 저지,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 ▲대국민 호응을 통한 대정부 투쟁 성공 전략 등 각 주제별 분과토의를 진행한다.

이후 비대위는 분과토의 결과에 대한 종합토의를 통해 최종 투쟁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또 자정에는 확정된 투쟁 로드맵을 발표하고 투쟁 결의를 다지는 총파업 출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비대위는 결정된 투쟁 로드맵에 대한 소속 회원의 찬반 투표를 진행해 최종적인 투쟁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