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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제철, 최소 2분기까지 실적 개선"

신영증권은 10일 현대제철에 대해 올해부터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의 이익이 반영되면서 최소 2분기까지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이 현대제철로 합병돼 이익으로 반영된다"며 "최소 분기당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올 1분기 현대제철의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하거나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는 성수기라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신영증권은 현대제철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3조7000억원, 2514억원을 제시했다.

이 기간 전체 판매량이 3고로의 시험생산 물량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100만t 늘고 달러·원 환율이 1.7% 하락하면서 외환 환산익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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