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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지난달 1일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133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단계인 '동파경계'를 발령했으며 기온이 영하 5℃ 밑으로 내려갈 때부터 동파가 발생하기 시작해 영하 10℃ 미만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려면 우선 헌옷이나 솜을 수도계량기함에 채워 넣고, 계량기함 외부를 막아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밤이나 외출할 때 반드시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이 계속 흐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면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하면 2시간 내 복구해준다.

시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와 SNS, 동파취약세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동파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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