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서울스 텐 소울'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



디자이너 강동준이 서울시 패션브랜드 육성 사업인 '서울스 텐 소울'(Seoul's 10 Soul)의 지원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진출한다.

서울시는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와 협업을 통해 강동준 디자이너의 밀라노 무대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동준 디자이너의 브랜드 디그낙(D.GNAK)은 14일 밀라노 남성복컬렉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강동준 디자이너는 이번 무대를 위해 한국 전통 남성복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서양의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준비했다. 전시를 겸비한 패션쇼는 예술과 디자인의 상징인 팔라쪼 델라 트리에날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준 디자이너는 "서울스 텐 소울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 서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스 텐 소울 프로젝트는 매년 창의적인 디자이너 10명을 선발해 해외사업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패션산업 육성사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