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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속 망가져가는 발…겨울철 '풋' 관리 팁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부츠는 따뜻하지만 통풍이 안돼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발관리 브랜드 나인풋 관계자는 "부츠는 땀이 쉽게 차고 세균 번식이 빨라 발 냄새와 각질을 유발한다"며 "발 관리 제품으로 세균 및 냄새 제거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약한 발 냄새의 원인은 땀과 세균. 부츠를 신을 때는 땀 흡수가 뛰어난 면 소재의 양말을 신어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또 신발을 자주 벗어주거나 항균·탈취 기능의 풋 미스트를 수시로 뿌린다.

피지선이 거의 없는 발은 쉽게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꽉 막힌 부츠를 하루 종일 신을 경우 각질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각질을 방치하면 딱딱하게 굳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거나 갈라져 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스크럽제로 각질을 제거한다.

심한 경우 발 전용 각질제거기를 활용하면 좋은데, 반드시 마른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면 죽은 세포와 살아있는 세포가 뒤엉켜 떨어져나와 통증은 물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각질 제거 후에는 발 전용 크림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피부가 두꺼운 발뒤꿈치 등은 크림을 마사지하듯 여러 번에 걸쳐 바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