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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동주택 RFID 확대 설치

/영등포구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013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감량화 촉진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등포구 6일 "이번 대상으로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오피스텔 등 소규모 공동주택 등에 전자태그(RFID) 46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FID는 개별 종량방식은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양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현재 관내 공동주택 163개 단지의 5만8400여가구에 893대의 기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RFID 기기 설치 전과 비교했을 때 아파트 단지에서 2012년 월평균 1220t이 발생하던 음식물쓰레기가 기기 설치 후 지난해에는 월평균 797t으로 3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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