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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존슨즈베이비 '베이비내추럴' 유통채널 확대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는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의 유통채널을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예민한 신생아 피부의 트러블 예방을 도와 편안하게 해주는 베이비내추럴은 그동안 종합몰(CJ몰·GS샵)과 오픈마켓(G마켓·11번가),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판매해왔다.

베이비내추럴은 존슨즈베이비 연구소에서 시행한 2주의 임상시험 결과 예민한 아기 피부에 주로 나타나는 붉은 반점·붉어짐, 거칠음, 각질, 부어오름, 건조함과 같은 5가지 주요 트러블의 예방을 돕는다고 입증 받았다. 특히 트러블이 자주 나타나는 신생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트러블을 최소화해주는 '알러-테스티드 내추럴' 포뮬러로 미국천연제품협회에서 인증한 코코넛·팜·콩 등의 97% 자연유래성분만을 사용했으며, 국제향료협회 규정의 26가지 트러블 유발 향 성분을 제외한 '알러-프리TM 내추럴 프래그런스'로 예민한 아기피부에 순한 내추럴 향만 담아 알러지 유발 걱정을 없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