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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9일부터 눈·비 동반 한파…서울 아침 영하 9도



9일부터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전국에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일 0도에서 9일 영하 9도로 뚝 떨어지고 10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

서울 낮 기온은 영하 4도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9∼10일은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10일 밤에서 11일 오전 사이에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추위는 11일 누그러지며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3도 등으로 다소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