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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희소가치 높인다…아웃도어 시장 '한정판' 바람



최근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신상(신상품)'보다 '한정판'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정판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거나 패키지 디자인 등을 달리해 일정 수량만 출시하는 제품을 말한다.

이들 제품은 제한된 기간 중 소량만 판매해 소장 가치가 높고 각 브랜드 고유의 개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돼 있어 더욱 인기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이 같은 소비자 추세에 맞춰 발 빠르게 한정판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은 카우보이를 테마로 한 '시즌 랜턴 2014'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모래색을 연상케 하는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랜턴 본체, 'Cowboy' 글자를 밧줄로 형상화한 독특한 서체와 조개 껍데기처럼 개폐되고 운반이 간편한 '크램 셸' 캐리 케이스가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올겨울 밀리터리 콘셉트를 반영한 '엠티 서트로 리저브 다운'을 선보였다. 카키·그린·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글로벌에서 전개 중인 '헌팅'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엠리미티드의 '브로드피크 시리즈'는 사진작가 이창수가 촬영한 세계 제12봉 브로드피크(8047m) 사진을 다운재킷·배낭·등산화·윈드재킷 등 다양한 상품의 메인 프린트로 활용해 예술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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