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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청소년 휴카페’ 23개소 운영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휴카페' 23곳을 올해 초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휴카페'는 학교와 학원을 벗어나면 PC방, 노래방 외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만든 공간이다.

23개소 중 현재 운영 중인 19개 '청소년 휴카페'는 저마다 청소년들의 요구나 지역 특색에 맞게 특색 있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데, 공간 인테리어 기획부터 세부적인 운영방식이 지역사회, 주민, 청소년들이 함께 조성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의식과 독립성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관 주도 청소년 시설과는 차별화된다.

시는 '꿈꾸는 나무' '꿈꾸는 다락방' '두더지 실험실' 등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지만 청소년 약 186만명에 비해 휴카페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고, 휴카페를 생활밀착형 시설로 확대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건물 내 유휴공간을 발굴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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