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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새해엔 아침밥 먹자…'간편 국 끓이기' 레시피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과 찌개



매년 새해 계획 중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 챙기기'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기본. 그 중에서도 '아침밥'은 보약과도 같다.

파워블로거 '다소마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헤라'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과 찌개'(그리고 책)에서 입안이 깔깔한 아침,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주는 국물 요리를 소개했다.

넉넉한 국물에 건더기 떠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부터 자작하게 조려내 밥 위에 얹어 쓱쓱 비벼 먹는 반찬 대용의 찌개까지 다양하다.



◆순두부 맑은국

순두부로 맑게 끓인 국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시간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 먹는 건강식이기도 하다. 애호박을 넣어 달콤함을 살리고 팽이버섯을 썰어 넣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하면 완성.

-재료: 애호박 3분의 1개, 순두부 1봉, 팽이버섯 3분의 1봉, 대파 10cm, 멸치다시마육수 4컵

-양념: 새우젓 0.5큰술, 고운소금 약간

-만들기: ①애호박은 반달로, 팽이버섯은 잘게 썰고 청양고추는 다진다 ②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이다 애호박을 넣는다 ③순두부를 수저로 2~3등분해 떠 넣는다 ④끓어오르면 팽이버섯과 새우젓·대파·청양고추를 곁들인 뒤 고운소금으로 간을 한다



◆달걀국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달걀국은 멸치다시마육수만 있으면 10분안에 끓일 수 있다. 볶음밥이나 덮밥에 곁들이는 국으로도, 바쁜 아침 꽉 막힌 속을 따뜻하게 달래주기에도 좋다.

-재료: 달걀 3개, 부추 20g, 멸치다시마육수 5컵

-양념: 소금 약간, 참치액 0.5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①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끓이다 참치액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②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풀어 놓은 달걀물을 냄비 가장자리에 흘리듯 붓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젓는다 ③후춧가루를 넣고 송송 썬 부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강된장찌개

칼칼한 맛이 일품인 강된장찌개는 된장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잘 지은 밥 만 있으면 별 다른 반찬도 필요 없다.

-재료: 쇠고기 우둔살 100g, 새우 50g, 표고버섯 2개, 두부 4분의 1모, 양파 2분의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0cm, 멸치다시마육수 1컵

-양념: 참기름 1큰술, 된장 3큰술, 고추장 0.5큰술, 꿀 1큰술

-만들기: ①두부·양파·청양고추·대파는 작게 깍둑 썰어둔다 ②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에 버무린 쇠고기·새우·표고버섯을 달달 볶는다 ③멸치다시마육수와 된장·고추장·꿀을 넣고 끓이다 나머지 재료를 넣고 자작하게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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