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함평 파출소 도주범, 결국 놓친 경찰에 검거



전남 함평 파출소에서 도주한 절도 피의자가 도주 하루만에 결국 검거됐다.

함평경찰서는 1일 오후 1시 50분께 함평읍 한 여관에서 도주한 절도 피의자 김모(27)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 숙박업소를 탐문하던 중 "어제(지난해 12월 31일) 새벽 계단에서 김씨를 본 것 같다"는 여관 주인 아들의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당시 김씨는 객실에서 자고 있었다.

김씨는 특히 도주 당시 눈앞에서 자신을 놓쳤던 함평 읍내파출소 경찰관들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도주 전후 행적과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거됐으나 지난해 12월 31일 0시 30분께 함평군 읍내파출소에서 수갑에서 손을 빼고 달아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