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마늘, 이제는 건강기능식품…식약처 기능성 원료로 인정

마늘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늘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지난 27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마늘을 인정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히알루론산, 홍경천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 추가 ▲고시형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키토산·키토올리고당의 기능성 내용 추가 등이다.

특히 식약처는 마늘의 효능·효과에 대해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확인·검토한 결과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히알루론산, 홍경천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도 고시에 등재해 모든 영업자들이 제조·수입·유통·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소재 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능성 원료 확대로 다양한 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