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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내년 장밋빛 전망 '심하다'

증권사들은 매년 새해를 앞두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지만 실제 주가지수의 동향은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가 최고 2554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실제 최고점은 2063선에 그쳤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장중 기준으로 코스피 최고점은 지난 10월 23일 기록한 2063.28이었고 종가 기준으로는 10월 30일 2059.58이었다.

지난해 말 국내 주요 증권사 19곳이 제시했던 올해 코스피 최고점의 범위인 2150∼2554와 비교하면 작게는 100포인트, 많게는 500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

증권사 전망 최하단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올해 코스피의 고점을 가장 높게 예상했던 증권사는 HMC투자증권으로 무려 2554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증권사들은 저점을 비교적 잘 알아맞췄다.

올해 코스피의 장중 기준 최저점은 6월 25일 1770.53이었고 종가 기준으로는 같은 날 종가인 1780.63이었다.

지난해 말 국내 증권사들이 전망했던 올해 코스피 저점 범위 1700∼1900과 비교하면 최하단에 맞아떨어진 셈이다.

저점을 가장 낮게 전망했던 증권사는 1750을 제시했던 KDB대우증권이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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