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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집창촌, 2019년 말까지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민자역사 주변의 집창촌이 2019년 말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 제37차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돼 내년에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42층 규모의 비주거타워와 그 앞 복합시설에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295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비주거타워 옆에는 4개동, 65층짜리 주거타워에 공동주택 1436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1372가구는 일반에 분양되고, 64가구는 장기임대주택으로 활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