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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까지 인천지하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인천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내년 9월 이전까지 인천지하철 29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340억원을 들여 이미 설치한 역사 12곳을 뺀 17곳에 스크린도어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1단계로 계산·갈산·부평구청·원인재·간석오거리·부평삼거리역에는 내년 2월 준공한다. 이어 내년 4월 인천시청·문학경기장역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무리한다.

3단계는 귤현·박촌·임학·경인교대입구·부평시장·동수·선학·신연수·동춘역의 9개역사로 내년 5월까지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 단 귤현역은 8월 준공한다.

시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역내 미세먼지와 소음도는 각각 17.4%와 9.2% 줄어들고 에너지효율은 34%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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