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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대문시장 등 훼손된 보행자 안내표지판 정비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내년 상반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에 맞춰 그 주변과 동대문시장 등의 보행자 안내표지판을 내년 1월까지 정비한다.

표면이 긁히거나 낙서 등으로 훼손된 정도가 심한 표지판, 건물 신축이나 이전 등으로 잘못된 정보가 담겨있는 표지판 등이 대상으로 관내 147개 보행자 안내표지판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 26개, 명동 및 남대문시장 주변 20개 등 모두 46개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에 대비하여 인근의 표지판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동대문운동장'으로 표기된 것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으로 일괄 변경한다.

또 개정된 도로명이나 건물명 등 변동된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외국어 표기 기준 적용으로 외국인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여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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