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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배당락일 불구 2000선 회복

국내 증시가 배당락일에도 상승하며 200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8포인트(0.15%) 오른 2002.2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배당락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상승한 수준이다. 배당락은 배당 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을 노린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데다 배당금만큼 기업 가치가 하락하기에 주가가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억원, 73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연말 배당을 챙긴 기관은 17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고배당주가 많은 은행(-2.01%), 통신(-1.90%), 보험(-1.19%), 금융(-0.74%)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85% 하락한 139만6000원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반해 네이버는 2.80% 오른 7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81% 올랐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0포인트(1.62%) 오른 496.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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